폐암 환자 중 약 15%의 환자가 무증상 일 정도로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이 발병한다.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주 초기 주증상은 기침, 체중 감소, 호흡곤란, 흉통, 객혈 , 쉰목소리 등이다.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50~75%정도의 환자가 호소한 증상이다.
흡연자이거나 흡연력이 있는 사람이 새롭게 기침이 발생하여 지속 되며 잘 낮지 않는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객혈은 폐암 환자의 25 ~50% 정도의 환자가 증상을 호소했다. 폐암과 기관지염등의 다른 질환과 감별이 반드시 필요하다.
54세 ~ 74세 이상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 검사”와 사후 결과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폐암 산정특례적용자는 검진대상에서 유예됩니다.
(본인 검진 희망 시 대상 추가등록 가능 – 해당 지역 건강 보험 공단 지사에 문의 및 상담으로 검진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폐암 발생 고 위험군 기준
1. 해당연도 전 2년 내 국가건강검진시 작성하는 문진표로 30갑년 이상 흡연력과 현재 흡연이 확인되는자
2. 건강보험 금연치료 사업시 작성하는 문진표로 흡연력이 30갑년 이상으로 확인되는 자
3. 흡연력이 30갑년 이상으로 확인되어 국가폐암검진을 받았던 자로 검진 후 금연15년 이내, 74세까지
갑년이란? 1일 흡연량(1갑: 20개비 기준) × 흡연기간(년)
저선량 폐 CT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T 검사보다 방사선의 노출을 줄여서 검사하는 방법으로 신호 잡음은 증가하지만, 폐의 대조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진단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저 선량 폐CT는 폐암을 확인하기 위한 검진용 검사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저선량 폐CT로 폐암 진단을 받았다면 폐결절의 자세한 모양 평가와 다른 장기로의 전이, 림프절 전이 등을 평가 하기 위하여 조영제를 사용한 폐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폐암 검진의 저선량 흉부 CT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어 저선량 흉부 CT를 의사가 처방 했다면 건강 보험 적용이 됩니다. 검사 방법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선량 흉부 CT의 검사 비용은 심사평가원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구로 성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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