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CT 검사 하는 병원은?

CT 검사는?

CT [computed tomography]검사는 여러 방향에서 검사한 방사선 영상이며 단면의 영상을 복원하는 방식의 단층촬영기술을 사용한다.
병원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영상 진단 방법이며 영상의학과의 전문의와 방사선사가 검사를 담당한다.

CT 검사는 아주 작은 인체 조직의 밀도 차이를 구별 할 수 있으며 인체 어느 부위나 검사가 가능하다.
주로 암의 조기 진단과 진행성, 염증성 질병을 진단하며 혈관 질환의 진단과 영상 재구성 기법을 사용하여 3차원 영상의 진단도 가능하다.

CT 검사는 의학 분야외에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 되고 있다.
해당 문화재를 손상 시키지 않고 복원이 가능하여 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금동반가사유상의 내부에 골조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사용처가 불분명한 가야 인물형 토기는 주전자로의 목적과 함께 원리가 밝혀 지기도 했다.

또한 CT촬영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9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앨런 코맥과 영국의 전기공학자 고드프리 하운스 필드는 노벨 생리학상과 의학상을 수여 받았다.

현재 CT 검사는 건강 검진 목적의 검사를 제외한 경우에는 건강 보험이 적용 되어 검사 비용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CT 검사 전 준비 사항과 주의 사항은?

1.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가임 여성이라면 임신 여부를 확인 한다.

2.조영제를 사용하는 CT 검사 예정이라면 검사 전 8~6시간전 부터 금식을 유지합니다.
[조영제 과민 반응의 가장 흔한 증상인 속 메스꺼움이 있을 수 있으며 구토 시 흡인성 폐렴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금식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응급 상황으로 검사를 진행 할 경우에는 금식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금식 중 물은 마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혈압, 뇌졸증약 등 반드시 먹어야 하는 약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메트포민 계열의 당뇨약은 먹으면 안됩니다.]
위나 장을 공기로 부풀려 검사 하는 경우에는 물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3.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 복용 가능 여부를 확인 합니다.
[응급 상황 시 의사의 판단에 의해 당뇨약 복용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 할 수도 있습니다.]

4.조영제를 사용한 검사 후에는 평소 보다 약간 더 수분을 섭취합니다.
[수분 보충은 조영제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일부러 많이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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