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대를 인생의 황금기라고 합니다.
그 만큼 아름답고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20대는 건강할 나이 입니다.
건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20대 여성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할 건강 검진이 있습니다.
바로 “자궁경부암” 건강검진 입니다.
20대라면 꼭 필요한 건강 검진인 자궁경부암 검진과 자궁경부암 검진 지정 병원을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경암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경부에 생기는 여성의 생식기 암입니다.
자궁경부표면의 정상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비정상세포로 변화한 뒤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는 정상->경증 이형성증 -> 중증도 이형성증 -> 상피내암(0기) -> 자궁경부암 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성행위로 인하여 전파될 수 있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세포 검사는 자궁경부에서 채취한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 또는 비정상 세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연령이나 과거질병력에 따라서 인간유두종바이러스 검사(HPV)를 추가해서 검사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HPV검사만 단독으로 받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후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2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국가 암 검진] 자궁경부암 검사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 또는 직장 근처의 자궁경부암 검진 지정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처음 하게 된다면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궁금증을 풀어 보았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수검자의 경우는 보통 자궁 경부암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성행위로 인한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이기때문에 성경험이 없다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가능성이 낮고 검사를 위해서 질경을 질에 삽입하여 처녀막의 손상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생리 전후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성관계가 있었다면 관계 후 3일 이후에 검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것을 산부인과 전문의는 권유합니다.
STD검사의 경우는 자궁경부암의 유무를 알 수 없습니다.
별도로 자궁 경부암 검사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STD검사는 성병검사로 여성생식기의 염증균을 검사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예방법은 주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과 안전한 성생활입니다.
또한 금연,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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